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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 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건설중인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'라온' 은 세계적인 양성자에서 우라늄까지 다양한 중이온을 가속,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해 첨단기초과학 연구에 활용하는 대형 연구시설이다.
중이온 가속기 사업은 세계적인 첨단 기술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며, 완공 시 한국이 세계에서 5번째 중이온 가속기 연구시설 보유국이 된다.
시공을 맡은 포스코건설은 우리나라 국가 과학기술분야의 핵심 시설이 될 연구시설 구조물 공사에 사용될 시스템 거푸집으로써 고품질, 안전성, 시공성 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을 필요시하였다. 또한 각종 연구 시설의 벽체 두께 1.0m ~ 4.7m, 높이 7.2m ~ 9.6m 에 달하는 초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인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성을 동시에 요구하였다.
시공사 : 포스코건설
협력사 : 금농토건, 혜림건설
2016년 2월 경북 포항에 포스코건설이 준공한 제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공사 시 적용하였던 페리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이온 가속기 현장에 적용된 TRIO Panel Formwork, CB 240 Climbing Formwork, Tie System 은 현장의 필요사항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었다.
엄격한 유럽 기준에 의해 설계/제작되는 TRIO Panel 은 18mm 핀란드산 합판과 120mm 두께의 고강도 스틸 프로파일 구성으로 우수한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. 이러한 TRIO Panel 240x270cm 1pc 에 Dywidag Tie DW 15mm 4pcs 를 사용하여 (약 0.62 pc/m2), 최적의 시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건비를 절감 할 수 있었다. 또한 페리의 Tie System (특수 콘크리트 콘 포함) 을 활용하여 Radiationproof 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