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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시 용탄동 제 5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는 연간 승강기 2만5000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, 사물인터넷, 빅데이터, 인공지능,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출 현대엘리베이터 신공장 내에 건설된다.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진행 및 주행 안전성 등을 테스트 하는 테스트타워는 높이 300m 로 세계 최고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될 예정으로, 충북의 첫 초고층 건물이자 랜드마크가 된다. 또한, 타워에는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타입 분속 1,260m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.
해당 현장이 충북 최초의 초고층 건축물이 될 예정인 만큼,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특별법에 따라 사전 재난영향성 검토 협의를 받는 현장으로 안전성 기준이 높게 요구 되었다. 또한, 구조물의 복잡성에 맞춰 높은 기술력과 효율적이고 견고한 시공을 필요시 하였다.
시공사: 현대산업개발
협력사: 광영개발
발주처의 요청에 따른 다소 복잡하고 난해한 구조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을 구현하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적용하였다. 벽체는 VARIO GT 24 Wall 시스템을 적용하여 높은 측압을 견딜 수 있도록 하였고, ACS Self Climbing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빠른 인양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의 높은 요구에 발맞출 수 있었다.